와인소프트

STON Edge Server와 M2에 대하여

와인소프트는 2010년에 설립되어 STON Edge Server 솔루션을 통해 CDN의 전송 엔진으로 사업을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초기 시장에서는 High Performance에 집중하며 엔드유저들에게 최적의 환경으로 다운로드 파일, 이미지, 동영상을 전송하는데 집중을 하였으며, 현재는 대다수의 로컬 CDN 사업자들이 저희 STON을 핵심 전송 엔진으로 채택하여 사용 중에 있습니다.

STON Edge Server가 점차 시장에 알려지면서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인터넷 기업에서 폭발적인 사용자의 요청에 견뎌내기 위해 STON Edge Server를 직접 도입을 시작하였습니다. Back-end 인프라의 보호 역할 뿐만 아니라, Front-end 영역에서 API나 동적 데이터, 페이지를 가속하며 사용자의 경험성을 높이고, 매출도 높이는 역할로 국내 Top10의 인터넷 쇼핑몰이 STON을 효과적인 서비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STON을 단순히 캐싱 엔진으로만 아는 분들도 많지만, 실제 컨셉은 On-the-fly(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와 같은 오브젝트를 캐싱하고 다수의 사용자에게 단순하게 전송하기도 하지만,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하여 품질 저하없이 용량을 줄이거나 단말의 환경에 맞춰 리사이징, 썸네일을 생성하는 작업도 수행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디오도 실시간으로 자르거나, 포맷을 변경하는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가공을 합니다. 항공사에서도 여정 조회나 부킹과 같은 매우 복잡한 환경에서도 복잡한 SOAP/XML Request를 분석하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지능적으로 가속을 할 정도로 다방면에 STON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2020년에 개발된 M2(Mix and Match)는 On-the-fly의 컨셉을 유지하지만 STON과는 완전히 다른 코어와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브젝트를 가공하는 수준을 넘어서 웹 페이지의 전체, 멀티 소스, Pipeline의 연결, 마이크로서비스의 유기적 연동, 클라우드 시스템과의 브릿지 등 이제는 웹 서비스 전체의 영역으로 확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접근 방법도 전통적인 SI의 해결 방법이 아닌, No-code, Codeless 기반 접근합니다.

M2는 근본적으로 웹 서비스의 깊은 영역까지 관여를 합니다. 쇼핑몰의 상품기술서와 같은 페이지도 직접 가공을 하며 사용자에게 가장 최적의 환경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합니다. 레이아웃을 깨졌다면 실시간으로 개발자의 개입없이 교정을 해줍니다. 컨텐츠 보안의 문제가 있다면 역시 외부의 개입없이 수정하여 노출합니다. 웹 서비스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영역 모두에서 개발 리소스의 투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시행착오없는 적용효과를 보여줍니다.

M2는 실시간으로 Legacy 웹 서비스를 Modernizing(현대화)해주는 솔루션입니다. 웹 서비스가 비대해지면서 구조를 개선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게 되는데, 이를 On-the-fly Pipeline의 기법으로 획기적인 해결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미 롯데온, 11번가, LF, LG하우시스, 쇼핑엔티 등 수 많은 기업에서 M2를 서비스에 적용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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